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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폈다! 상명,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와 마일리지 관리도 꼼꼼히 살펴주고. 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관리도 일일이 살펴주고. 상명은 울 엄마 같은 따뜻한 보살핌이다.
가장 높은 곳에서 솟아, 가장 멀리까지 뻗을 샘물.
그 이름 상명이어라.
상명대, 사천음악학원과 자매협약 체결
우리 대학은 7일(화) 중국 사천음악학원과 자매협약을 체결하였다. 상명대에서는 홍영준 대외협력처장, 김희진 음악학부 학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사천음악학원에서는 가오런(Gao Ren) 오케스트라학과 학과장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협약식이 진행되었다. 행사는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상호 참석자 소개, 홍보 비디오 상영, 자매협정 체결, 교류논의, 기념품 교환, 기념 촬영 등이 이루어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추후 상명대학교 음악학부와 사천음악학원간의 교류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자매협약을 통해 학교 간 교류는 물론, 상명대학교 음악학부와 사천음악학원의 상호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현직 멘토들과 함께하는 SM 잡페어 개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5월 9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2024 상명人이 함께하는 상명 In.Sight - SM Job Fair(잡페어)」(이하, SM 잡페어)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SM 잡페어는 서울캠퍼스에서도 이달 21일에 미래백년관 밀레홀과 갤러리 월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상명대학교 졸업생이 직접 후배들을 위해 직무 멘토로 참여한 SM 잡페어는 △멘토가 알려주는 기업과 직무정보 △전문 컨설턴트의 취업과 진로상담 등이 진행되며, 고용노동부 등과 협업하여 △청년고용프로그램도 안내되었으며, 이력서용 사진촬영, 이미지메이킹, 퍼스널컬러 상담, 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졌다. 캠퍼스별로 국내 유수 20여 개 기업에서 근무하는 서울 및 천안캠퍼스 졸업생이 멘토로 참여하는 직무는 ▶반도체 공정 ▶영업관리 ▶UN국제기구 컨설턴트 ▶영업지원 ▶MD ▶공기업 일반행정 ▶회계/재무 ▶공연기획 ▶HR ▶네트워크사업부 ▶영업관리 ▶품질관리 ▶행원 ▶사업기획 ▶해외사업부 ▶바이오연구소 ▶앱개발 ▶관제센터 ▶승무원 ▶플랫폼사업 ▶PD ▶금융IT ▶식품영업 ▶비서 ▶교육콘텐츠 기획 ▶디자인 ▶건자재사업 ▶IT개발 ▶딜러 ▶외과(간호) ▶디지털마케팅 ▶아트비전 등이다. 김병재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상명대학교는 2018년부터 학생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SM 잡페어 등 직무박람회를 열어 왔다“며 ”취업과정에서 직무에 대한 전문성이 강조되는 만큼 졸업생 직무 멘토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재학생들의 직무능력이 향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검증받은 체계적 진로·취업 지원을 통해 2020년 일자리창출유공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획득한 바 있다.
충남혁신원, 제2기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천안캠퍼스 충남혁신원은 2일 오후 5시에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칠「제2기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상명대 재학생 10팀, 38명을 충남혁신원 서포터즈로 위촉하고 내실 있는 활동을 위해 팀별로 향후 활동 주제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2기 서포터즈의 임기는 올해 12월까지로 팀별 활동지원비가 지급되며, 우수한 활동을 펼친 팀에게는 총장상과 충남혁신원장상이 수여된다. 이번 서포터즈의 활동 주제는「충남 사투리 활용 충남문화관광지도 제작」,「대학생 관점에서 재해석한 충남8경 콘텐츠 개발」,「천안시 특산물 조사」,「동화책과 AR 어플리케이션 제작」,「천안지역사전시관 외벽 미디어아트 전시」등이다. 상명대학교 재학생들은 충남혁신원 서포터스 활동을 통해 충남지역 문화공간, 전통시장, 지역업체, 연구소 등을 탐방하고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충남의 지역적 특성을 새롭고 다채롭게 조명해갈 계획이다. 지난해 선발된 제1기 충남혁신원 서포터즈는 팀별 지도교수와 함께 지역기관 소속 관계자를 멘토로 하여 충남의 의식주 문화를 콘텐츠로 개발하는 등 충남지역 청년층의 시선으로 소통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제2기 서포터즈 학생들의 전공 능력을 기반으로 한 활동을 통해 그 범위가 더욱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혁신원 김미형 원장(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충남혁신원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마중물 같은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충남지역과 밀착된 새로운 상생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충남원 서포터즈로 선발된 신승아 (한국언어문화전공 20학번)학생은 "충남에 대해 더 이해하고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우리 대학이 더 가까워지고 소통할 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안캠퍼스 미래교육센터, 평생 교육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천안캠퍼스 미래교육센터는 성인 대상 평생 교육 프로그램를 개설하고 5월 1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프로그램으로는 캘리그래피, 나의 창작노트 글쓰기, 서예 외에도 시니어모델, 노래교실, 나의노래 만들기, 아이패드로 그리는 수채화, 세계미술관기행, 캘린더디자인, 세계정원문화여행, 기초도자 등 11개 강좌이다. ‘세계정원문화여행’에서는 한국의 정원을 비롯해 동양의 정원과 서양의 정원 등 다양한 정원 문화의 역사적 변천 과정이 소개될 예정으로 서울 창경궁과 창덕궁 등 궁궐의 정원을 직접 현장 답사할 계획이다. 또 ‘세계의미술관기행’에서는 <뉴욕 현대 미술관>, <프라도 미술관>, <에르미타슈 미술관> 등 세계 3대 미술관에 소장된 작품을 감상하며 그림 속에 감추어진 이야기가 소개되며, ‘캘린더디자인’에서는 포토샵을 활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독창적인 캘린더를 제작할 수 있다. 특히 모델의 기본 자세와 워킹을 비롯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이미지와 컬러를 찾아가는 ‘시니어모델’의 수료생에게는 지역 축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무대 의상를 무료로 지원한다. 또 소정의 지원금도 지급될 예정이다. 상명대학교 2024학년도 1학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은 5월 13일부터 7월 19일까지 10주간 진행된다. 다문화가정 수강 시 수강료 10%를 감면하고, 2개 강좌 이상을 수강하거나 가족 2인 이상이 함께 수강하는 경우 수강료가 각각 10%씩 감면된다. 또한 상명대 재학생에게 수강료 20%를, 교직원에게는 수강료 10%를 감면한다. 교직원과 재학생의 가족에게도 수강료 10%를 감면하고, 상명대학교 가족기업 임직원은 수강료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전체 수업일수의 80%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총장 명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수강을 희망할 경우 미래교육센터(본관 411호)를 방문하거나 전화(041-550-5054)와 인터넷(https://m.site.naver.com/1mgbz)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상명대학교 미래교육센터 서은아 센터장은 “대학과 지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학점은행제를 비롯한 민간자격과정도 개설하여 지역민에게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체육전공, 충남회장기 검도대회 1위 수상 쾌거
사회체육전공 검도 동아리 송검회는 충남회장기 검도대회에서 남자 대학부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모두 1위를 거두는 쾌거를 보였다. 또한 남자 대학부 개인전 2위, 여자 대학부 개인전 3위를 차지해 출전 선수 전체가 수상하며 더욱 두각을 나타내었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상명대학교 송검회 소속 수상자는 남자 대학부 개인전 1위 사회체육전공 4학년 권순범 학생, 2위 사회체육전공 3학년 황보진영 학생이며, 여자 대학부 개인전 3위에는 사회체육전공 4학년 함설 학생이 수상했다. 또 단체전 남자 대학부 1위에서는 사회체육전공 4학년 권순범 학생과 3학년 황보진영 학생이 수상했다. 상명대 사회체육전공은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스포츠 분야 전문 인재 양성과 활력있는 생활을 통한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관련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비전공 학생들이 참여할 수 검도, 베드민턴, 테니스, 농구, 축구, 수영 등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대회 남자 대학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1위를 수상한 상명대 사회체육전공 권순범 학생은 “이번 대회를 위해 함께 땀흘리며 노력한 학우들과 지도교수님의 관심으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면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상명대 검도 동아리 송검회를 지도하고 있는 사회체육전공 이정학 교수는 “상명대학교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순수 아마추어 검도 동아리인 송검회는 수업이 끝난 후에 자율적으로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생활체육은 즐겁게 평생을 즐기겠다는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언어문화전공, 해외 5개 대학과 언어문화교류 활발
- 해외 5개 대학 한국어 및 한국학 전공 학생들과 교류 확대 - 64명의 다국적 학생들 한국어로 자국의 문화교류 한국언어문화전공은 2022년부터 해외 대학 한국어 및 한국학 전공 학생들과 국제언어문화교류를 2년째 이어가고 있다. 5회째 시행되는 이번 국제언어문화교류에 참여하는 대학은 파키스탄 국립외국어대학교, 튀르키예 국립이스탄불대학교, 아제르바이잔 국립언어대학교, 루마니아 국립부쿠레슈티대학교, 베트남 다이남대학교로 총 64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대학의 확대는, 지난해 상명대 한국언어문화전공 이희영 교수와 백석예술대학교 소속 한정희 교수가 공동으로 중앙 유라시아 한국학 국제학술대회에서 “대학 간 국제 온라인 언어문화교류 사례 발표”를 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올해 아제르바이잔, 루마니아, 베트남 소재 해외 대학이 추가로 참여하였으며, 지난 학기 대비 참여 학생도 50명 증가하였다. 특히 지난해 참여한 파키스탄국립외국어대학교 한국어 및 한국문화학과 소속 슈마일 파티마 학생은 상명대와의 국제언어문화교류 경험을 활용해 한국국제교류재단 주최 <2024 KF 한국어 펠로십> 대상자에 선발되기도 했다. 이번 국제언어문화교류회는 해외 대학 학생들과 상명대 한국언어문화전공 및 글로벌지역학부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오는 6월까지 한국어로 한국문화와 함께 해외문화를 교류하고 성과보고회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각 대학 언어문화교류 지도교수로 상명대학교 한국언어문화전공 이희영 교수, 파키스탄국립외국어대학교 애흐뜨샴 후세인 교수, 튀르키예국립이스탄불대학교 박은혜 교수, 아제르바이잔국립언어대학교 알리예바 바하르 교수, 루마니아국립부쿠레슈티대학교 김영성 교수, 베트남다이남대학교 쩐하이즈엉 교수가 참여했다. 한국언어문화전공 이희영 교수는 “한국어 및 한국학을 전공하는 해외 대학 학생들이 상명대 학생들과 한국어를 중심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한국언어문화전공은 2017년도부터 한국어교원 양성 교과과정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4년 동안 한국어교육실습을 포함한 한국어교원 양성 교육과정 개설과목 45학점 이상을 이수한 학생은 졸업 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인정하는 한국어교원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한국어 교원 2급 자격을 취득할 경우, 국내는 물론 해외 한국어교육기관에서 재외동포 및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는다.
충남도 지원 <충남학 정규교양과정 운영 지원사업> 선정
- 도내 12개 대학 선정 - 충남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 고취에 역점 우리대학은 충청남도에서 지원하는 <2024년 대학 충남학 정규교양과정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재학생들에게 충남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 고취에 역점을 두고 천안캠퍼스에 <충남의 이해> 교양과목을 개설했다. 우리대학은 <충남의 이해> 교양과목 운영을 위해 충청남도 내 다양한 기관, 학계 전문가, 지역사회 리더들과 협력하여 충청남도의 깊이 있는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전통적인 방식의 충남학 교육과정과 함께 메타버스 박물관, AR·VR 디지털 문화유산 등 새로운 트랜드와 지역학을 결합한 교육과정을 설계하여 상명대 재학생들이 지역 문화와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충남원 원장인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이번 <충남의 이해> 교양과목 신설은 상명대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충청남도의 역사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며,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학생들에게는 충청남도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는 교책연구소인 충남원을 설치하고 충청남도와 관련된 문화·예술·인문·산업 분야를 학문적으로 연구해 충청남도의 정체성 확립과 충남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 연계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충남원, 천안시 지원 충남학 프로그램 운영
- 충남인 자긍심 고취 프로그램 4월 10일까지 신청 접수 -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다양한 접근과 지역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진행 - 역사, 문화 등 충남지역 관련 다양한 특강과 현장답사, 유적지 탐방 무료 제공 우리대학 충남원은 천안시 <2024 충남학 프로그램>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역사, 문화 등 충남지역 관련 다양한 특강과 현장답사로 구성된 충남학 강좌를 개설한다. 이번 충남학 강좌는 4월 18일부터 7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충남학이란 무엇인가 ▷충남지역 항일 독립운동 ▷k-문화에서 충남의 역할 ▷충남의 종교문화 ▷충남의 자연유산 ▷충남형 메타버스 박물관 ▷충남과 천안의 전통 축제 ▷충남학의 과제와 방향 등을 주제로 한 특강과 현장답사를 총 14회로 나누어 3시간 정도 진행되며 매주 간식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충남학 강좌를 수강할 경우 올해 7월과 8월에 충남원에서 진행되는 충남지역 역사 유적지 탐방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충남인으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충남학 강좌는 천안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3월 15일부터 4월 10일까지 상명대학교 충남원(041-550-5551)으로 전화 신청하거나 관련 포스터 내 큐알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인 충남원 김미형 원장은 “이번 충남학 강좌는 세미나, 영상 등 다양한 기법으로 접근하여 흥미를 높이고 지역을 살리는 시민의 아이디어 발굴 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며 “충남지역 발전에 관심있는 천안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는 충남지역과의 소통과 교류를 체계적이고 집약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책연구소인 충남원을 설치하고 충청남도와 관련된 문화·예술·인문·산업 분야를 학문적으로 연구해 충청남도의 정체성 확립과 충남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 연계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